“선선한 바람은 과연 언제 불어올까” 연일 계속되는 입추 무색한 폭염에 전국이 거대한 찜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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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입추 무색한 폭염, 연합뉴스
입추 무색한 폭염.

오늘(7일)도 강원도 영동지방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전국적으로 절기상 가을에 들어선다는 입추(立秋)가 무색한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이때문에 전국 대부분이 25도 이상의 기온을 기록하고 있고, 낮 최고기온도 30도에서 35도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기상청은 열대야도 계속될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일부 지방에선 대기 불안정으로 예상 강수량 5∼4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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