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배우 박준금, 한아름컴퍼니와 전속계약…이진우ㆍ이응경 부부와 한솥밥 “열심히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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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준금 이진우 이응경, 연합뉴스
박준금 이진우 이응경.

중견 배우 박준금이 신생 연예기획사인 한아름컴퍼니와 전속계액을 맺고 이진우와 이응경 부부와 한솥밥을 먹는다.

한아름컴퍼니 관계자는 “이진우-이응경 부부, 박준금 등과 함께 하게 됐다. 이들이 더 왕성한 활동을 하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준금은 지난 1982년 KBS 2TV 드라마 ‘순애’로 데뷔한 뒤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현빈의 엄마 역을 연기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이진우는 지난 1990년 영화 ‘남부군’으로 데뷔했으며 KBS 2TV ‘대왕세종’과 ‘천추태후’, KBS 1TV ‘대왕의 꿈’ 등 주로 사극에 출연했다.

이응경은 지난 1987년 KBS 특채 탤런트로 연기를 시작한 뒤 tvN 드라마 ‘나인’, MBC 드라마 ‘기황후’ 등을 통해 좋은 연기를 보여줬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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