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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ㆍ다이아 측, 악성 루머 유포 누리꾼들에게 단단히 뿔이 났다 “강경 대응…선처는 없어”

승인 2016-08-10 14:30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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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티아라 다이아, 방송 캡처
티아라 다이아.

걸그룹 티아라와 다이아 소속사인 MBK 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가수들에 대한 악성 머 유포자들에게 강경 대응키로 했다.

MBK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티아라와 다이아 멤버들을 대상으로 오랜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루머를 유포하거나 근거 없는 비방을 한 누리꾼들에 대한 수사를 요청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어 “선처는 절대로 없다. 악성 댓글 및 유머 루포 누리꾼들에 대해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MBK 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19일 티아라와 다이아 모든 멤버들에 대한 악플러들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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