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설현 열애 인정, 양측 소속사 “힘든 시기에 의지하며 호감…알아가고 있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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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지코 설현 열애, 연합뉴스

‘지코 설현 열애’

블락비의 지코(24)와 AOA의 설현(21)이 열애중이다.

설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0일 “설현이 힘든 시기에 서로 의지하면서 호감을 갖게 됐고, 서로 편안하게 지내는 가요계 선후배 사이”라며 “앞으로 따뜻하게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스도 “현재 알아가고 있는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지코와 설현이 드라이브를 하며 한강과 숙소에서 데이트 하는 모습을 포착, 5개월 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설현이 역사 지식 부족 논란으로 힘들 때 지코가 힘이 돼줬다.

두 사람은 현재 가장 핫한 아이돌 스타의 만남이란 점에서 눈길을 끈다. 지코는 블락비와 솔로로 활동하며 출중한 랩 실력과 프로듀싱 재능까지 갖춰 아이돌 인재로 인정받고 있으며, 설현은 예쁜 외모와 늘씬한 몸매로 주목받으며 최고의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지코 설현 열애,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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