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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V.A 이수민 ‘택시’서 성형설 논란에 당당하게 입을 열다 “눈과 코는 했다…성형 중독은 아냐”

승인 2016-08-10 18:34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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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택시 이수민, 방송 캡처
택시 이수민.

tvN ‘현장 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한 걸그룹 C.I.V.A의 멤버 이수민이 성형 중독설에 대해 당당하게 입을 열었다.

그녀는 지난 9일 밤 방송된 ‘택시’에 나와 MC 오만석으로부터 “연예인은 절대 피해갈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성형논란 아니냐”는 질문을 받고, “눈을 하고 코를 하긴 했다”규ㅗ 대답했다.

이어 “‘음악의 신’ 녹화 때는 심지어 허리를 얇게 하려고 갈비뼈까지 뺐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그래서 1년에 1차례씩 얼굴을 갈아엎는 애가 됐다. 사실 그렇지 않다”고 덧붙였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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