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 결방의 아쉬움 달래주는 지현우의 비하인드 컷 눈길 “최선을 다해 촬영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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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원티드 결방,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홈페이지 캡처
원티드 결방.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에 차승인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지현우가 리우올림픽 경기 중계로 결방되는 아쉬움을 달래주기 위해 비하인드 컷을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그의 소속사인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원티드’의 비하인드 컷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지현우는 회색빛이 감도는 군청색 티셔츠를 입은 채 셔터가 내려진 상가 앞에서 날카로운 눈빛으로 형사 특유의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다.

그는 자신의 소속사를 통해 “팬분들의 넘치는 사랑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이에 보답하기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 다음주 방송되는 마지막 2회까지 잘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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