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체육회, 패럴림픽 출전 선수단 격려

▲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패럴림픽에 출전 경기도 선수단 격려.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제공
▲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패럴림픽에 출전 경기도 선수단 격려.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제공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17일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을 방문해 제15회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경기도 선수단을 격려했다.

 

오는 9월 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되는 이번 패럴림픽에 경기도는 수영, 양궁, 역도, 탁구, 휠체어테니스, 유도, 조정 등 7개 종목 13명의 선수단(선수 12ㆍ지도자 1명)이 참가한다. 

이날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과 장호철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이현호 도의회 의원 등은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선수들을 격려하며 올림픽에서의 선전을 기원했다.

 

장호철 사무처장은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씨앗이 돼 브라질 리우에서 큰 열매를 맺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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