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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성 ‘구르미 그린 달빛’서 통통한 볼살+푸근한 외모 지닌 거구의 명은공주로 완벽 변신 성공

승인 2016-08-23 08:55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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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정혜성 구르미 그린 달빛, 방송 캡처
정혜성 구르미 그린 달빛.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 명은공주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정혜성이 통통한 볼살에 푸근한 외모를 지닌 육중한 몸매의 공주로의 파격 변신에 성공했다.

그녀는 지난 22일 밤 첫 방송된 ‘구르미 그린 달빛’에 명은공주로 강렬하게 등장, 활짝 핀 꽃에 다가가 동그란 코로 향기를 맡는가 하면 통통한 입술로 야무지게 약과를 베어무는 등 미워할 수 없는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명은공주는 드라마를 통해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이 극진하게 아끼는 여동생으로 이름 모를 도령으로부터 오는 달콤한 연서를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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