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의 완성, '광주 힐스테이트 태전 2차' 분양

복선전철 광주역 개통, 성남~장호원간 고속도로, GTX성남 등 교통 호재

▲ 힐스테이트_태전_2차_투시도

경기도 광주의 첫 계획도시 ‘태전ㆍ고산지구’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이 들어선다. 판교~여주를 잇는 복선전철 개통과 함께 실수요는 물론 투자가치도 유망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건설은 다음 달 광주시 대전 7지구에 ‘힐스테이트 태전 2차(10ㆍ11단지)’ 총 1천100가구를 분양한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태전 2차는 10단지 지하 3층~지상 23층 5개동, 전용면적 62~84㎡ 총 394가구, 11단지 지하 4층~지상 23층 10개동, 전용면적 62~84㎡ 706가구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로 10단지 ▲62㎡ 44가구 ▲72㎡ 244가구 ▲84㎡ 106가구, 11단지 ▲62㎡ 250가구 ▲72㎡ 296가구 ▲84㎡ 160가구로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조성된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태전 2차는 전 세대 남측향(남동ㆍ남서) 배치와 4-Bay 판상형 설계로 채광성과 통풍성이 우수하다. 거실과 주방이 이어지는 오픈형 주방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했고, 자녀방ㆍ주방 등의 공간을 가변형 벽체로 제공해 입주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설계를 적용했다. 특히 현대건설의 최첨단 시스템이 모두 적용된다. 

전기ㆍ수도ㆍ가스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세대별 에너지 관리시스템(HEMS)’이 적용되고 대기전력차단 시스템, 실별온도제어 시스템 등을 갖춰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 스마트시대에 맞게 스마트폰을 이용해 각 가정의 에너지 사용 정보 확인이 가능한 ‘힐스테이트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HAS)’도 제공된다.

 

단지 중앙에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잔디가 깔린 중앙정원이 블록별로 1개씩 조성되고, 테마정원과 놀이터, 수경시설, 주민운동시설 등의 조경시설도 곳곳에 들어선다. 커뮤니티센터에는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북카페, 맘스카페, 키즈실내놀이터 등의 시설들을 설치해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생활 편의시설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먼저 단지 인근에 공원 및 관공서, 도서관 등이 조성될 예정이고, 기존 태전초등학교, 광남초ㆍ중ㆍ고 등 4개의 학교 외에 7개의 초ㆍ중ㆍ고교가 신설된다. 단지 북측으로는 중심상업시설이, 반경 1km 내에는 유통상업지역이 위치해 생활 편의시설이 집중 조성된다.

 

연이은 교통 호재도 장점이다. 9월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여주역을 잇는 복선전철 광주역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를 이용해 분당선 이매역까지 2정거장,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3정거장이면 갈 수 있고, 신분당선 및 지하철 2호선 환승역인 강남역도 7정거장이면 진입이 가능하다. 11월에는 제2영동고속도로(초월나들목)가 개통되고, 2020년 서울~세종고속도로까지 개통되면 전국으로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광주가 수도권 남부 교통 요충지로 떠오르게 되면서 분당과 판교, 강남까지 이동이 편리해 전세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먼저 분양을 완료한 힐스테이트 태전 1차와 함께 4천여가구 이상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이 형성돼 현대건설만의 탁월한 주거공간을 입주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문의:031-702-5353 

이관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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