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는 지난 29일 광주전남 열병합발전시설에 대한 근무기강 확립을 위한 건설현장 경영진 특별 지도점검을 시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광주전남 열병합발전시설은 나주혁신도시 등 전남지역에 첫 지역난방을 공급하기 위한 집단에너지시설로,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경원 사장은 이번 특별점검에서 시설 건설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철저한 안전점검과 현장관리를 주문했다.
이관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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