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서 10대가 놓고 내린 지갑 훔친 40대 입건

인천 계양경찰서는 31일 버스에서 지갑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43)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9일 인천 계양구 박촌동 일대를 운행하는 버스 안에서 B군(18)이 10만원 상당의 지갑을 놓고 내리자, 이를 몰래 가져간 혐의다.

박연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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