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선빈, 솔직 고백 “과거 걸그룹 연습생… 성형은 오해, 화장발이다”

이선빈2.jpg
▲ 사진= 라디오스타 이선빈,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이선빈’

‘라디오스타’ 이선빈이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핫해핫해’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쌈디와 그레이, 블락비 지코, 배우 이선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선빈은 “과거 걸그룹 준비 준비생이었다”며 “당시 생활비를 벌기 위해 전단지 배포부터 고기 불판 닦기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험했다”고 밝혔다.

또 이선빈은 MC들이 ‘연습생이었음을 입증해달라’고 주문하자 자리에서 일어나 화려한 댄스 실력을 자랑했고, 직접 기타를 치며 자작곡을 불러 눈길을 끌었따. .

특히 자신을 둘러싼 성형설에 대해 ”성형은 하지 않았다“면서 ”심지어 매부리코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용 된 케이스”라면서 “‘정글의 법칙’도 찍었는데 보면 나올 것이다. 너무 다르다. 화장발이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선빈은 2014년 드라마 ‘서성 왕희지’로 데뷔했다. 영화 ‘굿바이 싱글’과 최근 마동석·서인국 주연의 ‘38 사기동대’에서 꽃뱀으로 등장해 얼굴을 알렸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라디오스타 이선빈, 방송 캡처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