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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강하늘, 아이유에게 “전부 내 잘못이다”

승인 2016-09-06 16:34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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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예고 영상 캡처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5회가 예고됐다.

 

6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5회에서는 황보씨(정경순 분)에게 해수(이지은 분)와 왕욱(강하늘 분)을 부탁하는 해씨부인(박시은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해씨부인을 따라 황궁에 들어선 해수는 왕소(이준기 분)와 마주치게 되고, 왕소에게 모질게 대하는 황후 유씨(박지영 분)를 보게 된다.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음을 느낀 해씨부인은 왕욱과 해수의 마음을 눈치채고, 황보씨에게 해수를 왕욱의 짝으로 허락해달라고 부탁한다.

또 해수와 둘만 있는 상황에서 “너에게 그분을 부탁하마”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린다. 이어 왕욱은 해수와 나란히 서서 “전부 내 잘못이다”라고 말한다.

왕소(이준기 분)역시 해수에게 마음을 표현하며 “나는 값비싼 여인보단 나를 아껴줄 여인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해 왕욱과 왕소, 해수의 로맨스가 어떻게 진행될지에 대한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예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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