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김소연 열애 “‘가화만사성’ 이후 알아가는 단계… 예쁘게 봐주시길”

이상우1.jpg
▲ 사진= 이상우 김소연 열애, MBC

‘이상우 김소연 열애’

배우 이상우와 김소연이 드라마 ‘가화만사성’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6일 김소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두 사람이 드라마 ‘가화만사성’이 끝난 후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이상우의 소속사 HM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확인 결과 드라마 촬영이 끝나고 나서 만났다고 한다”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또 “감정이 발전해 시작하는 연인인 만큼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상우 김소연은 지난달 21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각각 서지건, 봉해령 역을 맡으며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우여곡절 많은 로맨스를 애틋하게 그려내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두 사람 모두 1980년생으로 올해 서른여섯으로, 데뷔 후 열애설이 단 한 번도 없었던 만큼 이번 열애 인정에 많은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이상우 김소연 열애, MBC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