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화성권주거복지센터-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임대주택 거주 여성 취업지원 MOU 체결

▲ LH 화성 업무협약

LH 경기지역본부 화성권주거복지센터와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화성시 관내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 입주민의 고용촉진 및 종합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화성지역 내 임대주택에 입주한 취약계층 여성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상담, 직업능력개발 지원, 취업특강, 교육훈련 지원, 취업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LH 화성권주거복지센터는 관할 임대주택 1만9천185가구에 정보제공, 홍보 협력, 상담실 운영 등을 지원하고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개인 취업지원계획 수립, 상담프로그램 및 직업심리검사 제공, 서민금융 등 복지 상담을 펼칠 계획이다. 

LH 경기지역본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취업지원 및 관련 서비스 제공으로 임대주택 입주민의 생활 및 주거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촘촘한 복지그물망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관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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