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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 양평서 2인용 자전거 타고 데이트… ‘알콩달콩’

승인 2016-09-06 18:45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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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 SBS

‘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

김국진, 강수지가 열애 인정 후 첫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6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공식 1호 커플 김국진과 강수지가 2인용 자전거를 타고 양평 나들이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치와와 커플’ 김국진, 강수지는 공개 연애 선언 후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로 ‘산책’을 꼽았다. 이에 두 사람은 제작진의 배려로 다정하게 2인용 자전거를 타고 양평 나들이에 나섰다.

 

영화 ‘건축학개론’의 무대가 된 폐역에 도착한 ‘치와와 커플’은 함께 철길을 걸으며 영화 속 명장면을 재현했고, 일명 ‘국수학개론’을 선보이며 영화보다 더 설레는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또 이날 강수지는 김국진이 평소에는 “말도 못할 정도로 자상하다”라고 깜짝 폭로(?)해 김국진을 당황시켰다. 김국진은 강수지의 과감한 발언에 부끄러워하면서도 내심 연인의 칭찬에 뿌듯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촬영 현장을 온통 핑크빛으로 물들인 ‘치와와 커플’ 김국진, 강수지의 설렘 가득한 데이트 현장은 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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