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계속되는 늦더위 속에서 전국 곳곳에 소나기…“밖에 나가실 땐 우산 꼭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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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곳곳에 소나기, 연합뉴스
곳곳에 소나기.

추석을 며칠 앞둔 오늘(11일)은 늦더위가 이어지다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경기도와 강원 영서 등지에는 오전까지 소나기(강수확률 60%)가 내리겠고, 오후에는 서울·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 경북 내륙 등지에도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오겠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비(강수확률 60∼70%)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30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해상에선 천둥·번개가 치거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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