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 이대호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 교체 출전, 시즌 8번째 2루타를 작렬시켰다.
그는 12일(이하 한국시각) 캘리포니아州 오클랜드 O.co 콜리세움에서 펼쳐진 오클랜드와의 원정경기에 양 팀이 2대 2로 맞선 6회초 2사 1루 첫 타석에서 오클랜드의 우완 선발투수 라울 알칸타라의 2구째 시속 148㎞ 포심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좌익수 뒤 펜스 아랫부분을 직접 맞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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