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페셜 ‘요즘 젊은 것들의 사표’ 권혁수의 생활밀착형 콩트 연기 눈길…직장인 공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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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SBS 스페셜 요즘 것들이, 방송 캡처
SBS 스페셜 요즘 것들이.

SBS 스페셜 ‘요즘 젊은 것들의 사표’ 에 출연한 배우 권혁수가 생활밀착형 콩트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지난 11일 밤 방송된 SBS 스페셜 ‘요즘 젊은 것들의 사표’에 하상욱과 함께 나와 2030 젊은 세대 직장인들의 회사생활을 콩트 연기로 담았다.

권혁수는 100명 가운데 27명이 퇴사하는 시대에 사표를 던진 젊은 신입사원으로 변신, 직장인이라면 많은 공감을 느낄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 내내 내레이션도 담당했던 그는 “짧은 시간이지만 직장인의 애환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고 직장생활이 생각과는 다르게 녹록치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대한민국 모든 직장인들에게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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