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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악플러들에 대해 엄중경고…“선처 없이 강력 대응할 터”

승인 2016-09-13 14:16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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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악플러 엄중경고, 씨제스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캡처
악플러 엄중경고.

JYJ의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13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관련 악플러들에 대해 엄중경고하겠다”고 밝혔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올해도 주요 도시 지방검찰청으로부터 벌금형, 보호관찰소선도위탁조건부 기소유예, 교육이수조건부 기소유예등의 처분결과를 통지 받은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당사의 고소로 인한 피의자들이 출석요청을 받고 경찰조사와 검찰조사를 진행할 당시 반성의 내용을 언급하면서 선처를 호소했으나, 당사는 한차례의 선처없이 강력히 대응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고소를 통해 출석 요구를 받고 조사 중인 피의자들에게 알린다. 앞으로 해당 범죄에 대해 선처를 호소하더라도 당사가 지금까지 누차 공식적 경고를 거듭한 바, 어떠한 합의나 선처는 절대 없을 것임을 강력히 밝힌다”고 말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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