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혼성그룹 어반자카파, 18~19일 첫 해외 콘서트 ‘2016 캐나다 투어’…임슬옹 깜짝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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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어반자카파 첫 해외 콘서트,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캡처
어반자카파 첫 해외 콘서트.

3인조 혼성 보컬그룹 어반자카파가 첫 해외 콘서트 ‘2016 어반자카파 캐나다 투어’에 나선다.

이들의 소속사인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어반자카파가 오는 18일과 20일 이틀 동안 캐나다 밴쿠버 UBC NEST의 그레이트 홀, 토론토 이자벨베이더 극장에서 콘서트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어반자카파는 최근 발표한 ‘널 사랑하지 않아’와 ‘목요일 밤’ 등 신곡들을 비롯해 기존 인기곡인 ‘봄을 그리다’, ‘니가 싫어’, ‘그날에 우리’, ‘뷰티풀 데이’ 등을 선보인다.

이들은 지난 2009년 ‘커피를 마시고’로 데뷔한 뒤 20대 감성을 대표하는 뮤지션으로 자리를 매김했다.

지난 5월 미니앨범 ‘스틸’(Still)에 이어 지난달 빈지노와 함께 한 컬래버레이션(협업) 곡 ‘목요일 밤’을 발표하기도 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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