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가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 교체 출전, 볼넷으로 출루에 성공했지만 팀은 2대 12로 졌다.
그는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매사추세츠州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펼쳐진 보스턴과의 방문경기에 8회말 좌익수 스티브 피어스의 대수비로 2-12로 뒤진 9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 보스턴의 우완 구원 투수 다자와 준이치와 풀카운트 접전 끝에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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