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R&B 뮤지션 어셔, 정규8집 ‘하드투러브’ 17일 발매…그래미 8관왕에 4년만에 팬들 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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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어셔 정규8집, 연합뉴스
어셔 정규8집.

미국의 R&B 뮤지션 어셔가 정규 8집 ‘하드 투 러브(Hard II Love)’로 컴백한다고 음반유통사 소니 뮤직이 13일 밝혔다.

지난 2012년 발표한 앨범 ‘룩킹 포 마이셀프(Looking 4 Myself)’ 이후 4년여 만의 신작이다.

지난 1994년 앨범 ‘어셔(Usher)’로 데뷔, ‘예!(Yeah!)’, ‘마이 부(My Boo)’ 등이 히트하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세계 6천500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와 그래미 8관왕, 9곡의 빌보드 넘버원 싱글 등을 기록하면서 팝계의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하드 투 러브’는 오는 17일 0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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