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적십자 임지훈 부평구의외 의장 봉사센터 일일 명예 센터장 위촉

▲ 임지훈 부평구의회의장이 명예 센터장 위촉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임지훈 부평구의회의장이 명예 센터장 위촉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21일 적십자 봉사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지훈 인천 부평구의회 의장을 희망 나눔 봉사센터 일일 명예 센터장으로 위촉했다. 명예 센터장은 지역 내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날 임 의장은 직접 빵을 만드는 제빵봉사를 했으며, 만들어진 빵은 부평구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 170여세대에 전달됐다.

 

임 의장은 “직접 만든 빵이 주민들에게 전달돼 뿌듯하다”며 “살기 좋은 부평구를 만들이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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