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백 위원장은 “냉난방시설 개선비 64억(748교실), 대야초등학교 외벽마감재 개선 8억, 화장실 개선 28억(8개 초등학교), 학생용 책걸상 교체 12억원(3만1천개), LED조명 교체 17억(409교실)등 총 129억원을 지원받게 됐다”면서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으로 양질의 교수학습 공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또 최 위원장은 “교육여건개선 사업예산은 경기도교육청이 2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마련한 세부지원 예산으로 그동안 시흥 관내 학교가 시설이 열악했던 만큼, 이번 예산확보로 시흥 관내 초ㆍ중ㆍ고교 학생들의 불편은 다소나마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학교 시설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 학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교육위원장으로서, 또 지역의원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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