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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KCM의 패션 테러리스트 시절 흑역사 전격 해명 “체격기 커서 옷이 잘 안맞아”

승인 2016-09-22 20:41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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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정오의 희망곡 KCM, MBC 홈페이지 캡처
정오의 희망곡 KCM.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한 가수 KCM이 패션 테러리스트 시절의 흑역사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22일 오후 방송된 ‘정오의 희망곡’에 나와 과거 KCM의 패션 테러리스트 시절을 언급, “체격이 크다 보니 웬만한 옷들이 맞지 않았다. 맞는 걸 찾다 보니 민소매에 팔토시를 착용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도 재미있게 봐주시니 좋다”고 말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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