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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정일우♥박소담의 아찔한 비빌 연애…그러나 시작과 동시에 들통나

승인 2016-09-24 11:59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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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정일우 박소담, 방송 캡처
정일우 박소담.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 각각 강지운과 은하원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정일우와 박소담이 핑크빛 열애를 시작하자마자 위기를 맞았다.

이들은 지난 23일 밤 방송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 나와 풋풋한 연애를 시작. ‘꽁냥꽁냥’ 다정한 분위기를 이끌면서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그러나 연애 초보인 두 사람의 방심으로 인해 이들의 비밀 연애는 실패로 돌아갔고 둘의 애정행각이 강회장(김용건 분)에게 발각되면서 은하원이 하늘집을 떠나라는 말을 들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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