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교육지원청, ‘제3회 학생·학부모 Maker 발명캠프’
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 심학경)은 최근 부설 발명교육센터에서 ‘제3회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Maker 발명캠프’를 열었다.
캠프에는 총 57팀(초등 40팀, 중등 17팀) 114명의 가족이 참가했다.
특히 캠프는 미래사회에서 자신의 인생을 개척할 수 있는 첨단 과학기술 관련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심학경 교육장은 “캠프를 통해 발명습관을 들여 미래의 발명가로 성장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고양교육지원청 부설 발명교육센터는 1997년 일산중학교에서 시작한 이래로 발명교실 기관평가 창의력대회 13회 연속 참가, 대한민국 창의력 챔피언 대회 우승 등을 차지한 바 있다.
고양=유제원·김상현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