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국진, 자고 일어났더니 오솔미 얼굴이 바로 눈 앞에?…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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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불타는 청춘, SBS

‘불타는 청춘’

원조 4차원 여배우 오솔미가 김국진과 아찔한 상황을 연출, 촬영장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

27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전남 장흥’으로 제1회 가을 수련회를 떠난 청춘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혼숙을 보낸 청춘들이 한 방에서 함께 아침을 맞는 상황이 그려졌다. 하나 둘 기상하는 사이, 방 안에서는 혼숙으로 인한 웃지 못 할 해프닝이 벌어졌다. 

씻고 나온 오솔미가 이불을 덮고 누워 있던 김국진을 보지 못하고, 방으로 들어가다가 발에 걸려버린 것. 이때 오솔미는 김국진 위로 쓰러졌고, 두 사람은 서로의 얼굴이 맞닿을 듯 가까워지며 다소 민망한 상황이 벌어졌다.

특히 놀란 오솔미는 머쓱한 미소와 함께 연신 ‘죄송하다’를 반복했고 김국진은 얼굴이 너무 가까워 ‘코만 보였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가을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아침, 집 앞으로 펼쳐진 논두렁에 산책을 나간 청춘들은 옛 향수에 젖어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도 했다는 후문.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불타는 청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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