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고경표, 조정석에 경고 “공효진 향한 마음 들키지마”

승인 2016-09-28 16:55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기자페이지

질투12.jpg
▲ 사진=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예고 영상 캡처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11회가 방송된다.

28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11회에서는 고정원(고경표 분)이 표나리(공효진 분)를 집에 데려다 주려고 들렀다가 우연히 이화신(조정석 분)의 진심을 듣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고정원은 이화신에게 소개를 받아 표나리와 사랑을 이룰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이화신은 표나리를 좋아하고 있었고, 이에 고정원은 위기를 느꼈다.

고정원은 이화신에게 “표나리에 대한 마음 들키지 말라”고 경고하고, 이를 들은 이화신은 “자신없냐? 한 번 해보자는거야?”라고 말한다.

또 표나리 계성숙(박미숙 분) 등과 함께 바다로 향하고, 자신의 연인인 고정원에게 바다에 함께 가자고 제안하며 첫 여행을 계획한다. 

이화신은 자신 앞에 머무르는 표나리를 밀쳐내려고 욕을 하고 화를 낸다. 하지만 표나리는 계속해서 그의 주변에 있고, 이에 이화신은 “너 연애하면 이렇게 달라지냐”고 말하면서 묘한 분위기를 만든다. 가장 먼저 이화신의 마음을 알아챈 홍혜원(서지혜 분)은 “친구와 사랑 모두 잃을지도 모른다”고 경고한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예고 영상 캡처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