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영화 ‘립반윙클의 신부’ 오늘(28일) 개봉, 이와이 슌지 감독 내한…당신의 진정한 행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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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립반윙클의 신부, 연합뉴스
립반윙클의 신부.

‘러브레터’ 등을 연출한 이와야 슌지 감독의 신작 ‘립반윙클의 신부’이 28일 국내서 개봉한 가운데, 이와이 슌지 감독이 한국을 방문했다.

‘립반윙클의 신부’는 SNS ‘플래닛’이 자신의 전부인 ‘나나미’가 ‘립반윙클’이라는 아이디를 가진 정체 모를 인물과 친구가 되면서 진짜 세상을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개봉하기 전부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는 물론 패키지 상영과 ‘슈퍼특가’ 이벤트 등이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영화로 28일 개봉과 함께 CGV 아트하우스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이와야 순지 감독은 28일 내한, 2박3일 동안 국내 팬들을 만난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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