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화요비, 방송서 그렇게 호소하더니 마침내 소원 성취…SNS 팔로워수 ‘K’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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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라디오스타 화요비,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화요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화요비의 SNS 팔로워를 늘리고 싶다는 소원을 하루 만에 이러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지난 28일 밤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나와 “정규 앨범 발매를 앞뒀지만 그것보다 SNS 홍보를 하고 싶다. SNS를 시작한지 얼마 안돼 팔로워가 800명 정도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파급력 있는 방송에 출연하면 홍보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저는 연예인이니까 제가 팔로워를 안 해도 이해해달라”고 덧붙였다.

방송 직후 증가하기 시작한 화요비의 SNS 팔로워는 29일 현재 1만명을 돌파, 1만명을 표기할 때 표기되는 영문 ‘K’를 달았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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