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택연’
‘냉장고를 부탁해’ 2PM 택연이 본인의 냉장고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3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퍼포먼스 끝판왕들의 냉장고’ 2탄으로, 지난주에 이어 가인과 택연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택연의 냉장고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택연의 냉장고 속에는 평소 택연의 요리 실력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재료는 물론, 한류스타 2PM의 인기에 걸맞게 각국의 팬에게 선물 받은 해외 식재료가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MC들은 택연이 대식가라며 “2PM 멤버들이 삼겹살 100만원어치를 먹는다”는 소문에 대해 물었다. 택연은 “사실”이라며 “운동 많이 할 때 고등학교 체육과 같았다”고 짐승돌 다운 먹성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함께 출연한 가인 역시 “양꼬치를 먹으러 갔는데 상상 이상으로 먹는다. 씹고 삼키는 건지 싶을 정도”라고 증언했고, 택연은 “40개 정도 먹는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스페셜 셰프로 출연한 모토카와 아쓰시 셰프는 과거 ‘쿡가대표’에 출연한 이유가 2PM의 사인CD를 받기 위함이었음을 밝히며 “우리 가족 모두가 2PM의 엄청난 팬이다. 우리 집에는 24시간 2PM의 영상이 재생된다”고 팬심(?)을 드러냈다는 후문.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3일(오늘)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택연,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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