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 구립풍물단은 최근 전북 김제시에서 열린 ‘제18회 지평선 축제 전국농악경연대회’에서 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구립풍물단은 지난 4월 제3회 충청남도지사기 전국풍물대회 장원에 이어 올해만 두 번째 1등상을 수상하며, 전국 최고수준의 풍물단임을 입증했다.
지운하 풍물단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자타가 인정하는 최고의 풍물단 임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신명나는 풍물로 문화도시 계양을 전국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박연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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