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우물테니스선수후원회(회장 이규명)가 제97회 전국체육대회 인천대표로 출전하는 대건고, 석정여고 테니스 선수들을 위해 격려금을 전달했다.
후원회는 지난 5월 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신촌초, 청천초, 부평서중, 부평서여중 소속 선수들을 위해 격려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처럼 인천지역 테니스 꿈나무들을 위해 꾸준히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는 후원회는 앞으로도 선수들의 선전을 위해 후원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규명 회장은 “우리 인천 선수들이 올해 우수한 성적으로 인천을 빚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테니스 꿈나무들을 위한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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