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식재산센터 ‘IP창조Zone 창작교실 6기’ 20명 수료

교육생 발명아이디어 26건 창출, 강한 지식재산 기대

▲ 창작교실 6기 수료식 사진(1)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식재산센터(이하 센터) IP창조Zone 창작교실 6기 수료식이 5일 오후 열렸다.

 

총 6주 동안 운영된 이번 교육은 아이디어 확립 및 지식재산권 창출을 모토로 아이디어창출(16시간), 3D 프린팅 과정(8시간), IP R&D 및 분야별 코칭(12시간), 창업의 이해(12시간) 과정을 거쳐 교육생 27명 중 총 20명이 수료했다.

 

또한 발명 아이디어 26건 창출을 통해 수료생들에게 3D 모델링 설계, 3D 프린팅, 분야별 컨설팅 등의 지속적으로 맞춤형 지원할 예정이다.

 

센터는 인천시민의 생활속 아이디어와 기술을 구체화하여 강한 지식재산을 창출하고, 이를 통해 사업화까지 연계하는 IP창조Zone을 운영 중이며, 이번 창작교실 수료생을 위해 특허연구실 6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허연구실은 기술사업화 추진을 위한 심화 교육으로 비즈니스 모델 확립에 대해 다루며 당월 운영될 예정이다. IP창조Zone의 모든 과정은 무료로 진행되며, 아이디어를 가진 일반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그동안 IP창조Zone은 창작교실 5기수 운영 및 특허연구실 5기수 운영으로 총 165명 배출, 발명아이디어 124건 창출, 3D 설계 92건 구현, 지식재산 및 창업분야 컨설팅 186건 지원 등의 성과를 이루었고,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사업화를 위해 창업보육실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김신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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