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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 김하늘 이상윤, 둘만의 시간… 장희진이 눈치 챌까

승인 2016-10-06 17:55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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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 예고 영상 캡처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

KBS 2TV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 6회가 예고됐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 6회에서는 서도우(이상윤 분)와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는 최수아(김하늘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최수아와 서도우는 우연히 찾아간 고택에서 만나 잠시나마 둘만의 시간을 보낸다. 서도우는 “어디를 가면 또 우연히 볼 수 있을까요?”라고 말한다.

 

수아의 남편 박진석(신성록 분)과 한 조가 된 최미진(최여진 분)은 비행기에서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에 부딪히고, 이후 최미진은 박진석에게 “최수아가 바람을 피면 내가 널 사랑해 준다”라고 말한다.

또 김혜원(장희진 분)은 남편 도우의 휴대전화 속 ‘효은엄마’의 존재에 신경 쓰기 시작한다.

 

한편 ‘공항 가는 길’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 예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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