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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 유우,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참석 확정… 오다기리 죠와 함께

승인 2016-10-06 18:10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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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아오이 유우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씨네룩스

‘아오이 유우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가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깜짝 방문한다.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홍보 관계자는 6일 오후 각종 매체에 “아오이 유우가 참석을 확정했다. ‘오버 더 펜스’ 오픈토크 일정에 참석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아오이 유우가 원래 BIFF에 불참하는 건 아니였다. 그저 후반부 행사였기 때문에 결정 과정이 늦어진 것”이라면서 “후반부에 오다기리 죠와 함께 방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오이 유우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의 ‘오버 더 펜스’의 주연으로 출연했다.

이번 아오이 유우의 방문 확정으로 후반부 영화제 역시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6일 개막해 오는 15일 폐막까지 열흘 간 진행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아오이 유우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씨네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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