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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들의 만남’ 하니 설현 쯔위… “착하고 이쁜 숙녀들, 무대할 수 있어 영광”

승인 2016-10-10 10:06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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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하니 설현 쯔위, 하니SNS

‘하니 설현 쯔위’

하니, 설현, 쯔위가 한데 모였다. 조합만으로도 눈이 부시다. 말 그대로 ‘대세들’의 만남이다.

하니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너무 즐거웠어요. 너무 착하고 이쁜 숙녀분들과 함께 무대를 꾸밀 수 있어 영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설현, 하니, 쯔위가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세 사람은 우열을 가리기 힘든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하니, 설현, 쯔위는 이날 서울 마포구 MBC에서 열린 ‘코리안 뮤직 웨이브’ 행사에서 합동 무대를 펼쳤다. 후배 걸그룹 대표미녀인 세 사람은 이날 선배 걸그룹인 원더걸스의 ‘텔미’와 ‘노바디’ 커버 무대를 선보였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하니 설현 쯔위, 하니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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