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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시상식’서 만난 과거 연인 김혜수 유해진, 다정한 인사… “쿨내 진동하네”

승인 2016-10-10 13:07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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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tvN 시상식 김혜수 유해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tvN 시상식 김혜수 유해진’

과거 연인이었던 배우 김혜수와 유해진이 시상식에서 재회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다정한 인사를 건네는 ‘쿨’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1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쿨내나는 김혜수-유해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지난 9일 열린 ‘tvN10 Awards’에서 과거 연인 사이였던 김혜수와 유해진이 마주친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혜수는 유해진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고, 유해진도 김혜수의 손을 잡고 반가워했다.

앞서 김혜수와 유해진은 2010년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영화계 대표 커플로 화제를 모았지만, 2011년 결별했다. 두 사람은 헤어진 후에도 종종 공식 석상에서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tvN 시상식 김혜수 유해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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