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자이언트 무도리' 잡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5일 오후 6시20분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이 이번엔 자이언트 무도리다 특집을 방송한다.
제작진은 방송을 앞두고 공개한 SNS를 통해 비하인드 사진과 육해공으로 퍼진 자이언트 무도리 3형제에 대해 예고했다.
거대해진 사이즈만큼이나 거대한 장비를 동원해 잡아야 한다고 멘트를 더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람선 위에 떠 있는 자이언트 무도리, 바다 위에 떠 있는 자이언트 무도리를 향해 여러 명이 스카이다이빙을 하고 있는 모습, 고층 빌딩 옆에 등장한 자이언트 무도리 등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사라진 무도리들을 찾기 위해 지난 500회 동안 ‘무한도전’에서 거쳐 왔던 수많은 특집들의 장소를 찾아갔다.
멤버들은 조정, 댄스스포츠, 에어로빅, 레슬링 등 그간 도전했던 장기 프로젝트에 다시 한 번 도전해보며 머리보다 몸이 먼저 반응했다는 후문.
온라인뉴스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