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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따뜻한 나눔 현장, 2016년 할로윈 파티’

승인 2016-10-16 13:30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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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왕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할로윈 축제
▲ 의왕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할로윈 축제

 

의왕시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관장 성행 청계사 주지)은 최근 지역장애인 복지기금마련을 위한 희망나눔행사 ‘할로윈 파티’를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후원업체로부터 지원받은 물품으로 바자회가 열렸고, 일일호프와 캐릭터 포토존 이벤트, 레크레이션, 페이스 페인팅 등의 이벤트가 개최했다.

▲ 의왕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할로윈 파티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청계사 신도회ㆍ상락회 임원진, 지자체ㆍ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참여했으며 이색적인 할로윈 분위기를 통해 흥겨운 축제의 향연으로 펼쳐졌다.

 

희망나래장애인 복지관 관계자는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장애인복지관의 역할과 지역주민이 화합해 나눔을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장애인과 상생하며 나아가는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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