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혼술남녀’ 공명 "박하선 절대 포기 못 해" 본격적인 삼각관계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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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혼술남녀‘

‘혼술남녀’ 공명이 박하선을 절대 포기하지 못한다고 선포해 본격적인 삼각관계가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18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4회에는 공명(공명)이 친형인 진정석(하석진)에게 박하나(박하선)를 절대 포기하지 못한다고 선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에서 박하나는 진정석과 주말 데이트 약속을 했다. 진정석이 “경리단 길 어떠냐?”고 묻자 박하나는 “밥 먹고 뭐 할까요?”라고 물으며 달달한 연애를 전개했다. 특히 진정석은 “뭘 하든 다 좋습니다”라고 애정을 뽐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첫 주말 데이트는 학원장 김원해(김원해)가 등산을 가자고 하면서 무산됐다

학원 행사에 전혀 참석하지 않던 진정석은 박하나를 위해 등산에 참석해 깜짝 놀라는 박하나에게 “여친 보러 왔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한다.

하석진과 박하선의 애정이 깊어지는 가운데 공명은 “선생님이 좋은 사람 만나면 보내줄 수 있거든? 그런데 절대 포기 못한다고”라고 진정석에게 선포해 눈길을 끌었다. 

‘혼술남녀’ 14회는 18일 밤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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