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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몬스타 엑스, 강점 묻자 거침없는 대답 “우린 어벤져스”

승인 2016-10-18 17:29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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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뭘 해도 되는 초대석' 몬스타엑스 멤버 방송화면 캡처
‘최파타’ 몬스타 엑스, 강점 묻자 거침없는 대답 “우린 어벤져스”

아이돌 그룹 몬스타 엑스가 샤이니, 방탄소년단, 빅스와는 다른 몬스타 엑스 만의 매력을 뽑내 눈길을 끌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뭘 해도 되는 초대석'에는 몬스타엑스 멤버인 주헌, 셔누, 기현, 형원, 민혁, 원호, 아이엠가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가 "샤이니, 방탄소년단, 빅스 등이 컴백했는데, 몬스타엑스 만의 강점이 궁금하다"는 질문을 던지자, 이어 몬스타 엑스 멤버들은 “전체적인 멤버들이 모두 신체조건이 뛰어난다고 생각한다, 우린 어벤져스 같다”고 재치있는 답변을 했다.

또 민혁은 "반전 매력이 있는 것 같다. 무대에서는 '파이터'를 부르면서 강한 모습일 보이지만 무대에 내려와서 팬들을 만나면 다정다감해진다"는 몬스타 엑스만의 어필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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