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기업청(청장 서승원)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북부지회(회장 박창숙)는 여성기업 수출확대를 위해 19일 ‘경기북부 여성기업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일산 엠블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수출상담회는 지난 6월 중국 수분하시 정부와 경기북부 여성기업 수출클럽 회원사 간에 맺은 업무협약(MOU)의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경기북부 여성기업 30여 개사가 참가해 식품, 의료, 생활용품, 유아용품, 가전, 화장품, 전자상거래 등 산업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해외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참가기업 가운데 ㈜원레더와 ㈜카밀식품 2개사는 기술 협력 및 상품수출과 관련해 해외바이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다.
정자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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