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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 이상윤·김하늘, “지독하게 슬프거나, 지독하게 고민 중이거나…” 무슨 뜻?

승인 2016-10-19 14:44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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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 이상윤 김하늘 예고화면 캡처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 이상윤·김하늘, “지독하게 슬프거나, 지독하게 고민 중이거나…” 무슨 뜻?

‘공항 가는 길’이 이상윤(서도우 역)과 김하늘(최수아 역)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펼쳐진다.

KBS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은 지난주 이상윤(서도우 역)과 김하늘(최수아 역)이 아픔 속에서 서로의 마음을 뜨겁게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극의 반환점을 맞았다.

오늘(19일) 방송될 ‘공항 가는 길’ 9회에서는 한 방에 누워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고 있는 이상윤과 김하늘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 이상윤의 내레이션을 통해 “지독하게 슬프거나, 지독하게 고민 중이거나…”라고 말해, 극 전개의 궁금증을 더했다.

KBS2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 오늘밤 10시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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