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수능일, 관공서 출근 늦추고 대중교통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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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7일 수능일, 관공서 출근 늦추고 대중교통 증편. 경기일보 DB
11월 17일 수능일, 관공서 출근 늦추고 대중교통 늘린다

2017학년도 수능이 치러지는 11월 17일은 관공서 등의 출근 시간이 늦춰지고 대중교통도 증편 운행된다. 

올해 수능은 다음달 17일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0분까지 전국 1천183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수험생들이 시험장으로 이동하는 데 무리가 없도록 전국 관공서 출근 시간은 오전 9시에서 10시로 늦춰진다.

 

수도권 전철과 지하철은 2시간 연장(07:00∼09:00→06:00∼10:00)하고, 시내버스는 수험생의 등교시간대(06:00∼08:10)에 집중 배차해 수험생의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사진 = 11월 17일 수능일, 관공서 출근 늦추고 대중교통 증편. 경기일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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