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인천본부, 경기도 안산서 가족 참여 봉사활동 가져

신용보증기금 인천영업본부는 최근 경기도 안산 단원구 대부북동 소재 종현마을에서 가족 참여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신보 인천본부 직원 및 중소기업 관계자, 가족 등 60여 명이 참여해 포도 수확을 했으며, 지역특산물인 포도즙과 포도주 등을 구매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왔다.

신보 인천본부는 지난 2013년 9월 대부도 종현마을과 자매결연협약을 맺고, 해마다 고구마 캐기와 포도 따기, 갯벌체험 활동을 하고 있다.

 

조경식 본부장은 “앞으로도 자발적인 봉사활동으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보 인천본부는 비영리 민간단체 무료급식소인 ‘오병이어밥집’에서 홀몸노인들에게 정기적인 배식 봉사활동과 성금 후원을 하고 있다. 

또 직원들의 자발적 급여 공제로 조성되는 ‘1인1나눔 계좌’로 사회적 기업의 물품을 구매해 장애인 돌봄시설인 ‘평화의 집’ 등의 복지단체에 기부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