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블랙야크와 ‘제11회 쉐보레 RV 오토캠핑’ 개최

▲ 제 11회 쉐보레 오토캠핑 (1)

쉐보레는 지난 29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양평수목원 오토캠핑장에서 ‘제11회 쉐보레 RV 오토캠핑’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11회째 열린 이번 행사에는, 추첨을 통해 쉐보레 RV 고객과 가족 400여명이 참가했다.

 

올해 오토캠핑은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블랙야크와 협력해 한층 높아진 캠핑 문화를 선보였다.

맨손 송어 잡기, 문패 만들기, 비누방울 만들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가을밤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쉐보레 콘서트에는 개그맨 윤형빈, 정경미 부부와 권재관, 김경아 부부가 참석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경기도 광명에 사는 김경민씨(41)는 “이번 오토캠핑에서 가족과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소중한 추억도 쌓을 수 있었다”며 “아이들과 일상을 벗어나 다채로운 야외활동을 체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일섭 한국GM 마케팅본부 전무는 “쉐보레는 매년 봄과 가을에 RV 오토캠핑을 열고 있다”며 “앞으로도 RV 제품의 상품성을 알리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가족여행과 레저 활동에 최적화된 트랙스와 올란도, 캡티바 등 RV 제품을 오토캠핑에 맞춰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쉐보레 RV 패밀리 오토캠핑은 매회 응모자수가 평균 5천여 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