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칠보중학교(교장 김경식)는 지난 27~28일 학교축제인 ‘제8회 칠보어울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서예와 사군자 등 전통미술에 관심을 가진 학생들이 평소 갈고 닦은 작품을 선보이는 미술특성화프로그램 발표작 전시회가 열려 학부모와 교사 등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김경식 칠보중 교장은 “학생들이 평소 특성화프로그램 교육을 통해 인성교육과 집중력, 학습능력 향상, 자아실현 등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칠보중 학생들은 지난 15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서예ㆍ캘리그라피ㆍ사군자 전시회를 열었으며 즉석에서 휘호쓰기 등 체험 기회를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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